우리가 그려놓은 작품을..

저놈팽이가 얼신못하게..

손좀 봐줘야 할텐데..

Picasso 어떤가?

 

널 만만하게 보는것 같은데.

나가 볼끼여.

 

내가 나서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지.

알았어,
알았다구.

 

내가할께.

 

해보겠어?

 

그러지뭐.

 

내가 처리할께.

 

세게 나오는데.

 

뽄데를 보여주라구.

 

Marcus Fisher 씨가..

술레인 셈이며..

권력가들도..

꼼작못하는..

거리의 악마로 불리는..

A급 갱단이며.

사소한 일에도..

교육을 받는것이
중요하나..

자신의 이름까지 내걸며..

황혼의 지역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어이!

 

이봐!

 

작품을 망치고 있군
그래.

 

뭐하는 짓이지?

 

이그림을 본순간..

내한평생을 바쳐..

보완좀 하고있소.

 

뭘 보안한다는 거야?

 

그걸..

 

내가 그린건
직접 수정해

 

그래요?

괜찮긴 하지만..

행인들이 볼수있게..

보완좀 했는데
미흡한가요?

 

이봐.

 

그만두시지.

 

직접 그려 보시구려.

 

 

그만두고
돌아서.

 

킬러의 자질이 보이길래..

대충 짐작은 했소.

 

돌아서.

이상한 양반 같으니..

뭐하는 거요?
겨눠봐.

 

오 이런!

해방된 기분이군 그래.

맥없이 죽는거
눈으로 봤어?

3번구역을 소탕한
셈이군, 그래.

이미 고인이된 몸이야.

힘든거 있으면
애기 하라구.

 

 

잘했어.

 

수고했어.

 

빠르더군.

처음엔 늘 힘든법이지.

 

무죄야.

 

그래
통화했지.

정확한 시간이나 알려줘.

다들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Picasso
덕분에 해냈어.

 

여러분들은 다른차원을 여행하실 겁니다.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듣는 차원도 있고..

 

마음을 느끼는 차원도 있습니다.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기 마련입니다.

 

들어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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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 - Triumph

 

꼼작마!

 

무슨짓을 했다고
이래?

 

엎드려!

 

그쪽에서 수갑을 채우면
어떻해요.

 

와우!
진정들 하세요.

좋은분들 이란거
제가 알잖아요.

맹세컨데
아는자며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고마워요.

 

Marcus

 

어디있다고 온거야?

알다시피
여자친구가 세로 생겼어.

나에게 빵 한조각 준거는
기억해?

연락하려고 했어.

어떻게 사귀게 된거야?

엎지러진 물이야.

진지하게 생각해.

난 100년 가약을 맺은 몸이며..

곁에서 잠자리를
하고싶은..

마누라가 있어.

애인은 돈주고도..

살수없는법.

내말은 조깅을..

하고 있었다구..

괜찮아?

 

¿ Todo tranquilo contigo?

 

괜찮아?

그래.
팔이 아프네.

사건의 전목을 듣게되며..

경찰들도 민감한 상태지.

듣게 된다니?

지난밤 누군가
총살 당했지만..

목격자가 없어.

놀랍군 그래.

사건이 발생한곳이
이부근이지.

조깅을 하면서..

아무것도 못본거야?

그럼.

피살자는 Henry Santos 이며..

너와같은 예술가이며..

다들 좋아했지.

믿을수 없어.

 

이리와.

니꼴을 봐봐.

언제까지 이짓거리만 할꺼야.

서명을 한거야.

내 일이니 상관마
나도 그러고 싶어.

수차례 말했지만..

15년동안 갱단원
상담을 했고..

같은 사건만 터졌어.

그후, 모든걸 기록해 뒀고..

너에게 도움이 않됬지.

Santos 의 죽음을 알려야되.

톤토족 방식은..

철두철미한 법이지.

가서..

조깅이나 해.

 

그만하고
돌아서!

 

직접 그려 보시구려.

 

경고했어.

 

일찍부터 어디가려구?

 

벽화보러 갔다 온거야?

넘겨짚혀 말하지마.

뒤집는거나 도와줘.

대다수 매트리스가 이래.

그자 생각뿐이구나.

감추고 싶지만..

형상이 그려져 있었어.

저기압에 눈쌀을 찌푸리며..

지난밤에 애기했잖아.

일행중에 그누구라도..

죄책감이 머리속에 맴돌면..

실토할수 밖에 없어.

그냥 우발사고 였어.

 

말도안되.

 

낙서나 하지..

이상한 짓거리도 한거야.

우발사고라도,
String 형제처럼..

날 영웅처럼 맞이하며..

내키지도 않았어.

둘만의 비밀로 하자.

갱단에 가담하고 싶어서..

했잖아.

마음에 결정을 하고..

그만두던가?

알간?

 

알았지.

 

이제부터 한식구지.

 

처음엔 늘 힘든법이지.

지난밤에 여기서
실거래를 했지.

우리의 후원자..

Marcus 를 위하여!

 

무서울게 없는 친구여!

무서울게 없다구.

 

Marcus.

 

Marcus 란 자야.

 

한식구라.

 

그래?

 

나야.

 

쉬이...

 

기다려!

 

뭐하고 지냈어?

그냥뭐.

드라이브 하자.

있지..

내가 강간했다는
연설을 듣게되면..

스스로 총살할꺼야.

나랑 약속했잖아.

다음에 지킬께.

 

 

가자.

 

너에게 보여줄게 있어.

 

본적있어?

"도시 예술가들의 개요라"
이게뭐?

읽어본적 있어?

한번정도.

독감에 걸리기 전이였나.
근데 왜?

작가가 누군줄 알어?

 

Henry Santos 야.

너도 알잖아.

예전부터 알고있었지.

훌륭한 작가라구..

젊은시절부터 장래가 촉망하며..

유망한 길거리 예술가라고..

다들 그러더군.

그런가 보지뭐.

예술이 뭔진 몰라도.

Victoria 의 신비감이..

예술이라구.

보여줄게 이거였어?

봤으니깐
내래줘.

내려줄수 있지?

젠장할.

잠깐.

 

상황이 좋치 않은데.

 

지난밤에 뭔일 있었어?

어제가 오늘같이 느껴지며..

감이 잡히질 않어.

확신해?

 

그럼.

가서 확인해 보지뭐.

 

속시원하게 해명해 보던가?

 

Marcus

 

Marcus
없에야 겠어.

 

없에야지..

 

일찌감치...

 

감수할일.

이미 알려졌고.

확인도 했고.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거야?

죄책감을.

느끼며.

유죄지.

그런식으로 단정지어..

생각하지마!

 

Rosas 와 같이 있는걸
다들 봤잖아.

그래?

어떻게든
너의 자백을 받아내겠지.

뭐?

그런다음
모두 밀고할꺼야.

그렇치 않아.

Rosas 를 통해서..

경찰을 밀고한게 적발된다면..

내사촌 String 이..

갱단의 실세인듯
나와 원한만 살거야.

포기할수 없어.

 

널 껄그럽게 대할꺼야.

그래!
알고있어.

 

자기야
어디가려구?

볼일보려.

 

도망치다 지친거야?

 

버스를 탈려고 했나보군.

경찰관이 내게..

Santos 사체의
검시조서를 보여줬네.

오른팔을 들치자
오른손에..

폭약가루가 검출됬어.

 

현금이라도 움켜줬겠지.

생각을 못했겠지.

맞아.

총을 휴대한 자들은
발포하지 않는걸..

알고 있지만..

허나
발포됬지!

 

우발사고 였지.

어떻게 된일이야?

낸들 어떻게 알아?

벽화에 니형상이 그려졌어.

그럼 뭐야?

벽화에 그려진 니형상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

찔리는 구석도 있고..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지.

헢다리 짚긴.

진실이 두려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그래
자만 하는거야?

그런거야?

목숨은 어떻게 부재했나?

이상한 사진에도 찍혔어.

그래서 죽인거야!

문신도 아니며..

오명이라구.

놈들의 손에서 놀아나는
노예에 불과하며..

String 패거리가
너따위에 관심이나 있겠어?

마음대로 생각해.

그릇된 일이 관심사며..

널 제압하는게 그들의..

목적이며..

보다시피
그들이 할수없는 일을..

니가 대신해줄수 있기..

때문이지.

 

이봐, Rosas

 

탈퇴를 한듯..

달라질게 뭘까?

그게 우선인데.

내능력을 시험하지마.

지켜 볼꺼야.

 

그자는 갱단원
상담자며..

너에게 알려줄게 있어.

 

갱의 유래는 상담못하지.

내말 알겠어?

그래 알아.

팀에 탈퇴하려며,
너같은 애송이를 가르친..

친한 친구라는 놈이..

투덜대고 조롱하며
뭔짓거리 한거야?

잘 모르나 본데.
그런게 아니야.

원대로 해줘?

그게 아니라.

탈퇴 하시겠다?

앞으로..

그럴일은 없을거야.

우리일이 궁금하면 물어보든가?

허어?

받은건 뭐고,
어디로 갈까.

이게 누구때문인데?

나도 포기않할꺼야.

맹세컨데
내발로 이곳에 왔고..

같이있는거 보고도 몰라..
난 괜찮다구.

안색이 별로거 같은데.

음?

음----으.

안색이 별로잖아.

밀고자를 총살한 놈을..

알고 있잖아.

삼키셨나
어리석은 놈.

 

무슨 꿍꿍이로 그랬지?

아니야.

해치지마!

 

Shauna?

Marcus 는..

지금 제정신도 아니며..

괜찮아지면
수정할꺼야.

무슨말이야?
같이 놀고있는데.

수정이라니
뭘?

벽화에 그려놓은거.

 

다들 눈으로 봤잖아.

Marcus 때문에 왔어.

 

가보지뭐.

 

어떻게 이런일이.

예상된 일이지뭐.

 

구역을 빼겼군.

 

대단해.

 

악마로 군림했어.
(:최고라구)

 

그렇치뭐.

잘했어
친구.

말없이
잘했어.

 

영문은 모르지만..

자기가 했어.

슈퍼스타로 군림했네.
느껴져?

 

아니.

 

전부 잘못됬어.

 

그렇치 않아.

 

수정해야되.

 

혼자있고 싶어.

 

안되!

 

Rosas!

 

Marcus!

 

내가 죽였다구!

 

진정해.
진정하라구.

 

내가 한짓이며.
벗어나고 싶어.

 

이것보여!
보라구!

 

Santos 를 쐈어.

 

알고있어.

 

고의가 아니였다구.

 

알고 있었어.

 

넌 킬러가 아니야.

 

선량하게 살꺼야.

 

그려진 벽화를 봐도
규명할수 없듯..

고통과 노력만이..

일을 손쉽게 덜수있죠.

Marcus Fisher 씨가..

황혼의 지역에서 죄를 회계하자,
오명의 꼬리표가..

사라졌군요.